꿈 (환, 악몽) 2006. 브라질 이과주. 幻 나무 오늘도 꿈 아닌 꿈을 꾼다. 사라진 사랑을 끌어안고 뒹군다. 연습된 이별은 슬프지도 않아 즐거운 비명을 내지르며 웃는다. 꿈과 현실이 하나되어 '莊子의 나비'처럼 꿈을 깬다. 꿈이 사라지고 욕심이 사라지고 세상이 사라진다. 이것이 解脫인가. 衆生의 苦海.. 시 같은 글 2005.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