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스벤 보우스 제작 독일, 오스트리아, 헝거리 합작 (2016년 총 12회) 출연 도미니크 데븐포트, 아니크 슈만 외 다수 * 오스트리아 함스부르크 왕가의 마지막 황비 엘리자베타 폰 비텔스바흐, 애칭 '시시'로 불린 그녀는 자유롭고 평범한 십대 소녀였다. 강력하고 매력적인 오스트리아 황제 프란츠 요세프 1세와 사랑에 빠지면서 유럽에서 가장 아름답고 영향력있는 황후가 된 이야기를 시즌 1에서 6부, 시즌 2에서 6부로 총 12회 드라마이다. 19세기 독일 정통 시대극으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서 최장기간 황후 자리를 지킨 시시는 사후 120여 년이 지나도록 국민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는다고 한다. 아름다운 오스트리아의 풍광과 궁전, 그 시대의 화려한 복장 등 장면 장면이 아름답고 내용이 흥미진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