禮 (예도 예) 吾超 황안웅 선생의 말과 글 2012. 9. 3 (월) 영남일보 禮 (예도 예 : 신 앞에 풍성한 예물을 바치는 모양) 아주 옛날에는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천둥 번개가 치는 자연적인 현상을 아주 두렵게 여겼다. 하늘 저편에 어떤 절대자가 숨어 있어 사람을 응징하는 것으로 여겼기 때문이다. 특히 .. 말과 글 2012.10.08
干 (찌를 간) 吾超 황안웅 선생의 말과 글 2012. 7. 30 (월) 영남일보 간 (찌를 간 : 어떤 것을 찔러 들어간 모양을 봄 뜸 ) 모든 동물은 겉으로 가죽이나 껍질로 둘러싸여 있고, 속에는 부드러운 살이 있다. 그래서 겉으로만 보면 속을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속을 제대로 알려면 반드시 찔러보아야 한다. 그렇.. 말과 글 2012.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