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2007. 우리 집 베란다 . 베란다 나무 누구도 마음에 들이지 않는 사람은 가꾸고 다듬어야 할 화초 하나 없는 먼지만 구르는 빈 베란다처럼 편안합니다. 베란다 가득 꽃 피는 화초를 키워 본 사람은 매일 물주고 오래 자리 비우지 못하는 성가심에도 예쁜 꽃 피고지는 베란다를 내다보며 아.. 시 같은 글 2005.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