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만지. 수채 16× 21)
* 베란다에 사다놓은 우아한 연보라색 꽃, 아주 오랜만에 붓을 들고 그려보았다.
썩 맘에 들지는 않았지만 그린다는 행위가 즐겁다.
바구니 손잡이가 없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
그래서 다시 그려보았지만 역시 미흡하다. 그래도 흐믓한 시간을 보냈다.
근데 서양꽃이라 이름을 잊어버려 꽃집에 들려 다시 물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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