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다시 결혼하고 싶은 여자, 키 큰 사람) 2005. 터어키 카파도키아. 다시 결혼하고 싶은 여자 나무 남편이 죽자 그녀는 하염없이 울었다 정신병원에 갈 거라며 남편이 죽기를 바랬지만... 빈방을 기웃거리는 그 사내를 마다했다 날이 갈수록 다가오는 그를 마다할수록 환상은 활짝 핀 꽃처럼 아름다워 견딜 수 없다 순간에 취한 그.. 시 같은 글 2005.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