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루밤바로 가는 빽빽거 기차. 한참 달리다 빼액~ 기적을 울리곤 해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차창 밖으로 보이는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자연 그대로의 풍경이 평화롭고 보기 좋았다. 기차 밖에는 손수 만든 인형이나 벽걸이 등 물건을 파는 페루인들이 많았다. * 우루밤바 강을 따라 기차가 달리고 차창밖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즐겼다. * 기차에서 내려 다시 버스를 타고 가는 길목에 토속품을 파는 가게들. 버스를 타고 열세구비 돌고 돌아 마추미추를 향해 올라간다. 흔들리는 버스 속에서 찍은 사진들. * 드디어 잉카제국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숨쉬는 신비스러운 마추미추가 보인다. * 4박5일 코스로 걸어 올라가는 투어가 있다던데, 가이드 왈, 한 번쯤은 꼭 해볼만 하지만 다시 하고 싶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