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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인사

* 홈페이지 만들 실력이 없어서 우선 블로그를 이용하여 다정한 친구들과 마음을 나누어 보려고 한다. 복잡한 걸 싫어하는 기계치에 가깝다보니까 이거 하는 것도 시간이 좀 걸리네... 아무튼 이곳에서 만나는 친구들 반갑다. 그리고 내가 쓴 글이나 사진 등을 봐주니 즐겁다. 인생은 짧고 바람처럼 사라지는 것. 흔적 또한 남길 주제가 못 되는 바에야 즐겁게라도 살아야지... 틈나는대로 글과 여행한 사진등을 올리며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 내 글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 행운이 함께 하길...

안녕! 2005.08.04

터어키 여행

* 여행사 상품으로 갔던 터어키, 너무 좋고 아쉬운 마음에 친구가 배냥으로 다시 한번 가자는 말에 선뜻 응해 다시 한 번 그리이스까지 여행을 하였다. 한국을 '형제의 나라'라고 말하는 그들은 참으로 친절하고 다정했다. ▲ 이스탐블의 미나레가 아름다운 술탄 아흐메드사원. (불루 모스크) ▲ 사원에 들어가 기도할 때는 손과 발을 청결히 하라고... ▲ 귀여운 초등학생들 견학가네요. ▲ 어딘지 기억 안 나는, 토파즈 궁전인가? 암튼 이 멋진 나무 아래서 잠깐 휴식을 취했다. ▲ 예쁜 꽃으로 가득한 이집트 바자르의 꽃시장 ▲ 박물관의 도자기 유물, 터키의 아름다운 도자기 사오고 싶었는데 갈 길이 멀어서... ▲ 돌마바흐체 궁전을 가보지 않고는 술탄의 역사를 이해한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 돌마바흐체는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