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 구스타프 클림트 作)
회 상
나무
푸른 달빛
은하수 물결 처럼 오시던 님
외로운 영혼 하나 되어 날아오르는 밤
아름다운 별빛 향연 영원했던 순간들
아! 사랑이어라
사랑이어라
새벽 안개
이슬처럼 떠나가신 나의 님
황홀한 영혼 찬란한 햇살 초록빛 잎새
보고픈 님의 향기 번져가는 나날들
아! 그리움이여
그리움이여
2017.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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