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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프랑스 부르고뉴

프랑스의 심장이라고 할 중부 지역의 부르고뉴에 사는 사람들의 삶과 그들의 역사, 문화적 유산에 대해서 살펴본다. 중세 초기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이곳은 포도나무가 세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와인이 대표 특산물이다. 4,000여개의 와인 양조장은 날이 갈수록 파괴적인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는다. 포도 재배의 수호성인을 기리는 와인 페스티벌 '생 뱅상 뚜르낭뜨' 를 볼 수 있다. 8,500명이나 참가해 와인을 나눠 마시고 포도밭을 걷는 행렬이 성당에서 미사를 올린다. 생베랑에서 몇 km 떨어진 '솔뤼트레' 바위는 선사시대에는 유목민 마을이 있던 멋진 곳으로, 지금은 유명한 빈티지 와인을 생산한다. 13세기 석조 건물이었던 클뤼니의 수도원을 복원시킨 역사를 들려준다. 길다란 1층은 곡물저장고로 사용되..

산산히 부서진 이름이여

감독  정지영  제작  성일씨네아트 (1991년. 110분) 출연  최진영, 김금용, 전무송 외 다수  * TV 지미에서 3월 무료영화를 살펴보다 본 영화였는데, 신성일씨가 감독한 영화인 줄 알았다. 늘 연애 영화에 출연하던 느끼한 인상의 그가 삭발하고 스님으로 나오는 것도 별달랐고, 무엇보다 주인공 심해 스님으로 나오는 최진영의 착하고 순진해 보이는 인상이 마음을 사로잡았다. 10여 년 전 스스로 목숨을 거둔 최진실 남매인 것도 모르고 보았다. 검색하는 과정에서 점차 변해가는 그의 모습에 좀 놀라웠다. 19세 젊고 앳된 스님의 모습을 연기하여 1991년 청룡 영화 남자 신인상을 받았다. 그의 연기가 자연스럽고 매력적이었다. 함께 상을 받은 여자 주인공의 인상은 비구니의 맑음보다는 좀 진한 인상을 풍겼다..

작은 것이 아름답다 (Small is beautiful : E.F. Schumacher) 교육

Small is beautiful ( E. F. Schumacher)     THE GREATEST RESOURCE - EDUCATION (최대의 자원 - 교육)  Throughout history and in virtually every part of the earth men have lived and multipled, and have created some form of culture. Always and everywhere they have found their means of subsistence and something to spare. *  multiply 자손을 늘이다 유사 이래 인류는 지구 여러 곳에서 생활하며, 자손을 늘리고 일종의 문화를 창조해 왔다. 언제 어디서나 그들 나름의 생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