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음악의 만남 ♬
해설 음악평론가 선병철
장소 교보문고 본사 이벤트 홀
시간 매주 목요일 7시30분
* 한 친구의 소개로 가게 된 영상 클래식강좌는 퍽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해주었다.
같은 취미를 가진 친구들도 만나는 자리가 되어 더욱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음악을 좋아하지만 무지한 편이라 선생님의 풍부하고 다양한 해설은 재미있고 흥미로웠다.
영상 또한 공연을 직접 보는 것보다는 감동이 덜하지만, 경비를 들이지 않고 편안히 즐길 수 있어 매우 맘에 든다.
7시까지는 가야 좌석에 앉아 감상할 수가 있을 만큼 호응이 높고, 또 한 잔의 차도 즐길 수 있다.
곧 더 넓고 좋은 감상실을 마련한다고 하니, 기대해볼 만하다.
문학, 음악, 미술은 모두 일맥상통하는 정서의 세계이므로 이런 프로그램을 마련한 교보측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음악을 좋아하고 시간적 여유가 있는, 많은 이들이 이런 좋은 시간을 즐길 수 있기 바라는 마음에서 올린다.
2006. 1. 12. 부터 시작하여 벌써 120회나 한 것을 이제야 알고 즐기게 되었다.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알 수 있다.
http://www.kyobobook.co.kr/event/mEvent/ClassicInfoView.laf
'안녕!' 카테고리의 다른 글
KBS 설특집 네크워크 특선 '여든 아홉, 그녀의 바다' (0) | 2009.01.27 |
---|---|
'가자지구의 참상' (0) | 2009.01.06 |
'라틴 아메리카 거장전'을 보고 (0) | 2008.11.03 |
제5회 EBS 국제다큐멘터리 페스티벌 (0) | 2008.09.23 |
EBS 다큐프라임을 시청하고(잡초, 마리온 이야기) (0) | 2008.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