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웨인 다이어 옮긴이 오현정 21세기북스 우리는 살아가면서 당연한 사실들을 잊고 지내기가 쉽다. 어떤 일이나 또는 사람에게 열중한 나머지 정작 자기 자신의 가치를 잊고 지내므로 쉽게 괴로움에 빠져든다. 이 책은 그러한 자신의 내면을 깨우치심리학 도서이다. 작가는 20여 년 전에 이 책을 출간하였고 지금까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누구나 행복해지고 싶은 간절한 욕망을 품고 살아간다. 그러나 정작 어떻게 해야 행복한 마음이 되는지는 모른 채 행복을 쫓아가기 위하여 고통 속에 자신을 방치하고 있는 것조차 의식하지 못한다. 자신을 망치는 행동과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을 소재로 글을 쓴 작가의 설득력있는 설명은 쉽고 명쾌하다. 다만 실천하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자각해야 함을 강조한다. 작가가 말했듯이 주제는..